이사장 성주향

“문화로 울산의 내일을 짓다”
울산은 산업화의 심장으로 대한민국의 성장을 이끌어온 도시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행복하고 지속가능한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기계와 철강이 만드는 도시가 아니라, 사람과 문화가 숨 쉬는 도시로 울산이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신념으로 제도나 지원을 기다리지 않고 사비를 투입하여 재단법인 울산문화산업개발원을 설립했습니다.
울산은 수많은 산업과 기술의 축적 속에, 보이지 않게 쌓여온 사람들의 이야기와 감성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산업의 효율성 뒤에 가려졌던 울산의 예술적 가능성, 창의적 자산을 다시 발굴하고, 그것을 새로운 콘텐츠와 문화산업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이 재단의 존재 이유입니다. ‘문화콘텐츠산업’이 단순히 예술을 소비하거나 보여주는 일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동력이라 믿습니다. 공장에서 자동차가 만들어지고, 조선소에서 배가 만들어져 왔던것 처럼 미래의 울산에서는 문화가 생산되는 도시, 콘텐츠가 산업이 되는 도시가 될 수 있기를 희망 합니다. 그 시작은 거창한 사업이 아닙니다. 지역의 예술인, 청년, 기업인들이 서로 손을 잡고 ‘울산의 이야기를 어떻게 새롭게 전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데 있습니다.
재단은 바로 그 협력의 장, 창의적 실험의 무대가 되고자 합니다. 우리 재단은 산업의 언어로 문화를 이야기하고, 문화의 언어로 산업을 새롭게 해석하는 융합의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AI, XR, 메타버스 등 신기술이 등장하는 시대일수록, 그 안에 담길 스토리와 정서는 더욱 중요해집니다. 우리는 기술의 도시 울산이 감성의 도시로, 생산의 도시가 상상의 도시로 진화할 수 있도록 문화와 산업을 잇는 다리가 되고자 합니다.
이 재단이 단순한 프로젝트 기관이 아니라, 울산의 미래를 향한 시민의 열망과 창의가 모이는 중심이 되기를 바랍니다. 시민이 함께 키워가는 살아있는 문화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것이 이 재단을 설립한 진정한 이유입니다.
개인이 만든 작은 재단이지만, 울산이라는 도시가 가진 저력과 시민들의 중심이 되어 열정이 함께 한다면 우리는 문화로도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앞으로도 울산문화산업개발원은 울산의 고유한 정체성과 현대적 감성을 결합한 콘텐츠를 통해 도시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 모두가 문화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문화는 도시의 표정이자, 사람의 마음을 잇는 가장 강한 연결입니다.
저는 그 연결의 시작점에 울산문화산업개발원이 서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여정에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산업의 도시에서 문화의 도시로, 울산의 내일을 문화로 짓겠습니다.”
원장 강종진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문화산업의 미래”
재단법인 울산문화산업개발원은 문화와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울산을 꿈꾸며 설립된 순수 민간 문화재단입니다.
울산은 대한민국 산업화의 중심지로, 기술과 인프라, 인재가 풍부한 도시입니다. 이제 우리는 그 산업적 역량 위에 문화의 가치를 더하는 새로운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저희 재단은 바로 이 변화를 이끌기 위한 민간 주도의 문화산업 허브로서, 지역의 예술인, 기업, 스타트업,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창의 협력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사람이 모이고, 이야기하고, 새롭게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사람과 아이디어가 자연스럽게 흐르는 생태계를 만드는 일을 위해 실질적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창작 기반 강화
지역 예술인과 콘텐츠 창작자에게 실질적인 지원과 공간, 장비, 네트워크를 제공합니다. 특히 청년 창작자들이 도전할 수 있는 창작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산업 연계 및 기업 협력
문화와 산업의 접점을 확장하기 위해지역 기업과 예술가, 스타트업이 함께하는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영상·디자인·디지털콘텐츠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